광양읍 목성부영-용강구간 도로 8차선 완전개통광양읍 구시가지~신시가지(용강)도로 교통원활,시민 교통편익 증진[NBNTV-전남 /이동구 기자] 광양시 광양읍 구시가지~신시가지(용강)을 연결하는 도시계획 도로가 연장 660m, 폭 35m(6~8차선)로 확·포장되어 완전 개통 됐다.
이 도로는 광양시 간선 도시계획도로(대로1류)로 지난 2018년 6월 14일 인가고시된 광양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에 반영하여 시행자인 ㈜부영주택에서 2023년 5월 착공하여 1년 3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난달 30일 준공하게 되었다.
공사 중에도 차량통행을 위해 4차선(편도2차선) 확보를 해야 하였기에 3단계로 나누어 시공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통행 제한 없이 무사히 마쳤다.
추석을 앞두고 광양읍 구시가지와 용강을 있는 도로가 확 트인 직선으로 확·포장 됨에 따라 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도 기여하게 되었다.
한편 부영주택 관계자는 "목성지구에 기 건립된 아파트의 고속도로 방음시설을 위해 2022년 4월 한국도로공사와 ㈜부영 간에 실시설계 위·수탁 협약을 맺고 2023년 4월 완료한 결과, 방음벽 설치구간은 옥룡입구 우산육교에서 동천 목성교를 지나는 구간까지 연장 664m, 높이 12~18m 계획되어 설계심의, 특허기술 사용협약등의 절차를 마치고 2024년 1월 비관리청 사업인가 신청을 하였으나, 방음벽 시설공사비(184억원)외에 86억35백만원의 유지관리비를 별도로 부과함에 따라 그동안 과도한 유지관리비 조정을 위해 협의 중에 있으며 9월중에 가부간의 결정을 짓고 10월 착공하여 금년내 완료할 계획에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민톡톡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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