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김정완 투자유치본부장을 비롯해 투자유치본부 담당 PM(Project Manaager) 등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타깃기업으로 관리하고 있는 60여 개 기업에 대해 그동안의 투자유치 활동 추진상황, 기업 및 직원의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 향후 투자유치 활동계획 및 투자유치 전략 등을 논의·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담당 PM들이 관리기업별·시기별 상담 내용 등 그동안 추진해 온 투자유치 활동 상황 및 성과를 면밀히 보고하고, 이어 참석자 간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정완 투자유치본부장은 “이번 보고회가 투자유치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더욱 높이고 직원들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자유치 실현 가능 기업의 체계적인 관리 및 투자실현 증대 등을 위해 필요한 PM 투자유치 활동 추진상황 보고회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경제청은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아 미국, 중국, 독일 등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미래성장 산업 기업 유치 등을 위한 ‘광양만권 이차전지 산업 육성 포럼’,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 ‘유관기관 공동 투자유치 워크숍’ 등을 개최해 GFEZ 투자유치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민톡톡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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