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田마을 야생 햇차 수확...500여 년 된 고차수에서 올해 첫 수확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0/04/18 [18:35]

茶田마을 야생 햇차 수확...500여 년 된 고차수에서 올해 첫 수확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0/04/18 [18:35]

▲ 성군 야생차밭에 곡우를 하루 앞둔 18일 곡우 차 수확이 한창이다  © 사진=보성군


[국민톡톡TV,전남=이동구 선임기자]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를 하루 앞둔 18일 곡우 차 수확이 한창이다.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송곡리 다전마을에서는 차인들과 주민들이 야생차 수확을 하고 있다. 이곳 다전마을은 수백 년 이상 된 고차수가 있는 야생 차밭이다. 

 

지금 수확한 햇차는 오는 20일 이곳에서 차의 풍년을 기원하는 다신제를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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