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대덕읍, 청렴시책 추진에 고삐죄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0/03/16 [14:19]

장흥군 대덕읍, 청렴시책 추진에 고삐죄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0/03/16 [14:19]

▲ 대덕읍은 자체 청렴시책으로 베롱나무를 청렴나무를 지정했다. 베롱나무(백일홍)는 예로부터 선비의 청렴함을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다. /사진=장흥군


[국민톡톡TV,전남=이동구 선임기자] 장흥군 대덕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철호)는 청렴나무와 청렴갤러리 운영을 통해 청렴시책 추진의 고삐를 죄고 있다.

 

대덕읍은 자체 청렴시책으로 베롱나무를 청렴나무를 지정했다. 베롱나무(백일홍)는 예로부터 선비의 청렴함을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매월 이달의 청렴인물을 선정하여 인물의 업적과 일화를 소개하는 액자를 제작하는 청렴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2월은 다산정약용 선생을, 3월은 퇴계 이황선생을 선정하였으며 12월까지 매월 청렴인물을 선정하여 액자로 제작할 예정이다.

 

김철호 대덕읍장은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 가까운 곳에 두고 늘 청렴을 되새기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진정되면 강사를 초빙하여 청렴과 감성 힐링 교육을 직원과 이장님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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