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지역 건강증진사업 전국 우수기관 선정군민과 함께 만든 건강생활 실천 성과...걷기·운동교실·AI 건강관리 호평
건강한 지역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꾸준히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 쌓여야 가능하다. 고흥군이 이러한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고흥군은 지난 6월 30일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2026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성과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 것이다. 고흥군은 군민 건강생활 실천을 적극 지원하고 주민 건강 수준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흥군은 그동안 신체활동과 영양관리, 비만 예방, 금연과 절주, 구강보건 등 다양한 건강생활실천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천수건강마을 만들기 사업과 걷기동호회, 백세청춘 운동교실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 헬스케어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주민들도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에 맞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협력해 누구나 쉽게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도 만들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주민 요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군민들의 건강수명을 늘리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주민 참여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고흥군의 건강정책이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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