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끝이 아닙니다"…박성현 당선인 "광양의 미래 100년, 끝까지 함께 완성합시다""보고서보다 중요한 것은 실행…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완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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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당선인은 이날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된 4개 분과위원회의 발표를 모두 청취한 뒤 "짧은 기간 동안 이처럼 방대한 정책을 연구하고 정리해 주신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발표된 내용은 광양의 미래를 준비하는 매우 의미 있는 밑그림이 됐다"고 평가했다. |
박 당선인은 "정책은 한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이 모일 때 비로소 시민을 위한 정책이 된다"며 "보고서 한 권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실제 행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발표된 여러 정책 가운데는 당장 추진할 수 있는 과제도 있고, 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할 과제도 있다"며 "재정 여건과 행정 환경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우선순위를 정해 하나씩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광양은 지금 산업구조 변화와 재정위기, 인구 감소,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라는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단기적인 처방보다 10년, 20년 뒤를 내다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우리가 만들고 있는 정책과 계획은 단순히 민선9기 4년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앞으로 광양의 10년, 20년, 더 나아가 미래 100년을 결정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마지막까지 함께 고민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박 당선인은 이어 "보고서는 한 번 발표하고 끝나는 문서가 아니라 시대 변화에 따라 계속 보완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살아있는 정책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시정 운영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번 인수위원회 활동을 통해 광양이 미래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경제와 산업, 복지와 문화, 행정혁신과 미래전략이 하나로 연결된다면 광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까지 함께해 주신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에도 광양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완성해 달라"고 당부하며 제3차 워크숍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