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미래, 시민이 직접 만든다”...‘목포행 아이디어 열차’ 출발

정책 제안부터 생활 불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
민선9기 시정 과제 발굴 위한 시민소통 창구 개설

이지명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6/06/19 [14:46]

“목포의 미래, 시민이 직접 만든다”...‘목포행 아이디어 열차’ 출발

정책 제안부터 생활 불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
민선9기 시정 과제 발굴 위한 시민소통 창구 개설

이지명 선임기자 | 입력 : 2026/06/19 [14:46]

 

“목포를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아이디어가 있다면 지금 제안해 주세요.”

 

민선9기 목포시정 준비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창구가 문을 열었다. 정책 제안은 물론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까지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어 시민 참여형 시정 운영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의 시정준비기구인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는 19일부터 온라인 시민소통 채널인 ‘목포행 아이디어 열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널은 시민들이 직접 목포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공간이다.

 

▲ “목포를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아이디어가 있다면 지금 제안해 주세요.”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목포시 누리집에 접속한 뒤 ‘목포행 아이디어 열차’ 배너를 클릭하면 누구나 PC나 스마트폰으로 의견을 남길 수 있다.

 

운영 기간은 6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한 달간이다.

 

시민들은 △민선9기 시정 목표 △정책 제안 △생활 불편 사항 △지역 현안 △시정 발전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으며 사진과 자료도 함께 제출할 수 있다.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는 접수된 의견을 분야별로 정리해 민선9기 주요 시정 과제를 발굴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의 제안을 공약 실행계획과 시정 비전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검토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별·분야별 분석을 통해 시민들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생활밀착형 과제를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

 

고석규 위원장은 "시민 중심 행정은 시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목포의 미래를 만드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목포행 아이디어 열차에 탑승해 목포 대전환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목포행 아이디어 열차’.

 

민선9기 목포시정이 시민과 함께 출발하는 첫 번째 소통 창구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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