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명 몰린 영암 청소년페스티벌…“청소년이 직접 만들고 즐겼다”에어바운스부터 군 체험까지…영암 청소년페스티벌 현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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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직접 운영한 축제가 지역사회의 큰 관심 속에 성황을 이뤘다. |
행사장에서는 밴드와 댄스, 합창 경연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의 끼와 열정을 뽐냈다. DJ 음악에 맞춰 즐기는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은 행사 내내 청소년들로 북적였으며, 육·해·공군과 해병대 체험 부스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캐리커처 체험과 먹거리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참여기구 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맡아 의미를 더했다. 단순히 참여하는 수준을 넘어 축제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리더십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최혜림 영암여고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축제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영암군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소년이 행복한 영암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참여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