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군수, 복귀 첫날 AI 데이터센터 챙겼다…“장성 미래 먹거리 준비”

군정 복귀 첫 업무로 데이터센터 추진상황 직접 보고 받아
주민 우려 해소 위한 협의체 구성 추진…상생 방안 마련 나서

이지명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6/06/15 [19:03]

김한종 군수, 복귀 첫날 AI 데이터센터 챙겼다…“장성 미래 먹거리 준비”

군정 복귀 첫 업무로 데이터센터 추진상황 직접 보고 받아
주민 우려 해소 위한 협의체 구성 추진…상생 방안 마련 나서

이지명 선임기자 | 입력 : 2026/06/15 [19:03]

 

지방선거를 마친 김한종 장성군수가 군정 복귀 첫날부터 미래산업 현안을 직접 챙기며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장성군이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수조 원 규모 민간투자가 예정된 사업으로 지역경제와 미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가 군정에 복귀하자마자 가장 먼저 챙긴 업무는 AI 데이터센터였다.

 

김 군수는 15일 황룡면 월평리 일원에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건축 허가와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관련 부서의 보고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장성군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 지방선거를 마친 김한종 장성군수가 군정 복귀 첫날부터 미래산업 현안을 직접 챙기며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현재 추진 중인 황룡면 AI 데이터센터는 3440㎡ 부지에 10MW 규모로 조성되며 총 2000억 원의 민간 자금이 투입된다. 사업 시행사는 ㈜디에느와 ㈜에이파사드다.

 

여기에 더해 인근에는 총사업비 2조2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장성 AI 데이터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5만7967㎡ 부지에 200MW급 데이터센터가 건립되면 장성군은 AI와 데이터산업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주민들의 우려도 적지 않다.

 

전자파와 소음, 진동 발생 가능성에 대한 걱정이 제기되면서 장성군은 주민설명회 개최와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혀왔다.

 

군은 앞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상생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한종 군수는 “주민들의 걱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협의체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장성의 미래 발전과 주민 상생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AI 데이터센터 사업이 본격화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미래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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