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청소년 1318명 선택은 서영학,청소년 모의투표 1위로 미래 비전 확인

여수YMCA 청소년 모의투표 결과 발표...18세 미만 청소년 1318명 참여해 정책·공약 직접 평가

이지명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6/06/07 [15:33]

여수 청소년 1318명 선택은 서영학,청소년 모의투표 1위로 미래 비전 확인

여수YMCA 청소년 모의투표 결과 발표...18세 미만 청소년 1318명 참여해 정책·공약 직접 평가

이지명 선임기자 | 입력 : 2026/06/07 [15:33]

실제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한 여수지역 청소년 모의투표에서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미래 유권자들의 선택이 확인되면서 향후 청소년 정책과 교육·복지 분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이 여수지역 청소년 모의투표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를 받으며 미래세대의 선택을 확인했다.

 

여수YMCA가 5일 발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수지역 청소년 모의투표 결과에 따르면 여수시장 모의투표에는 총 1318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서영학 당선인이 59.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명창환 후보가 19.5%, 원용규 후보가 17.5%를 기록했다.

 

▲ 실제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한 여수지역 청소년 모의투표에서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번 모의투표는 선거권이 없는 청소년들이 지방선거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의미를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각 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비교 분석한 뒤 스스로 후보를 선택했다.

 

모의투표는 진성여고와 여선중학교, 여수공고, 화양고등학교 등 학교 방문형 투표소와 여수시청소년수련관, 여문청소년문화의집 사전투표소를 통해 진행됐다. 또한 선거일인 6월 3일에는 거북선공원과 웅천친수공원에 현장형 모의투표소가 설치돼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서영학 당선인은 "청소년들이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내린 선택인 만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투표권 유무를 떠나 청소년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미래를 이끌어 갈 시민"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이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여수를 만들겠다"며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당선인은 또 "시민들이 선택한 변화와 청소년들이 선택한 미래를 실질적인 성과로 증명하겠다"며 "시민주권 여수와 성장하는 여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결과가 단순한 모의투표를 넘어 청소년들의 정책 이해도와 참여 의식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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