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5월 가정의 달 ‘여수엔’ 할인 프로모션…거북선축제 AR 이벤트도 운영 “여수 여행, 앱 하나면 끝”…가정의 달 ‘여수엔’ 할인에 거북선축제 이벤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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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가정의 달, 여수 여행이 더 편리하고 알뜰해진다. 여수시가 스마트관광 통합플랫폼 ‘여수엔’을 앞세워 한 달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제60회 여수거북선축제와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까지 마련했다. ©이미지=국민톡톡TV 그래픽 |
[국민톡톡TV= 이지명 선임기자] 5월 가정의 달, 여수 여행이 더 편리하고 알뜰해진다. 여수시가 스마트관광 통합플랫폼 ‘여수엔’을 앞세워 한 달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제60회 여수거북선축제와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까지 마련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2026 가정의 달 맞이 여수엔 프로모션’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된다. 여수엔 회원은 앱을 통해 음식점, 관광지, 특산품, 짐배송, 주차장 등 주요 서비스 이용 시 할인쿠폰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광 홍보를 넘어 여수 여행의 불편을 줄이고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려는 시도다. 여수엔은 관광지와 음식점, 숙소, 교통, 편의시설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예약·결제 기능까지 갖춘 플랫폼으로, 여수시는 스마트관광도시 기반을 넓히는 핵심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여수거북선축제 연계 AR 이벤트다. 5월 1일부터 3일까지 축제장 일원에서 AR 캐릭터 5개를 모은 관광객은 여수엔 홍보 부스에서 인증 후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층에게는 축제 관람에 게임형 체험을 더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제60회 여수거북선축제는 이순신광장과 중앙동 일원에서 열리며, 통제영길놀이와 이순신장군 출정식, 해상불꽃쇼, 용줄다리기 등 역사성과 대중성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여수시의 이번 시도는 칭찬할 만하다. 관광객에게는 할인과 편의를 주고, 지역 상권에는 소비 유입의 기회를 만든다는 점에서 방향은 분명하다. 그러나 앱 홍보가 부족하거나 현장에서 사용법 안내가 미흡하면 좋은 정책도 체감도가 떨어질 수 있다. 여수시가 축제장, 주차장, 주요 관광지에서 현장 안내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고 가맹점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여수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광객들이 여수엔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축제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혜택과 즐길 거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