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소농·고령농가 웃었다,로컬푸드 직매장 매출 1억 흥행

제철 농산물·해산물·가공식품 105개 품목 판매…소규모 농가 안정적 판로 확보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6/04/26 [09:28]

고흥 소농·고령농가 웃었다,로컬푸드 직매장 매출 1억 흥행

제철 농산물·해산물·가공식품 105개 품목 판매…소규모 농가 안정적 판로 확보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6/04/26 [09:28]

  

▲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한 달 만에 누적 매출액 1억 원을 넘어서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 이미지=국민톡톡TV 그래픽


[국민톡톡TV=이동구 기자]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한 달 만에 누적 매출액 1억 원을 넘어서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고흥군은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지난 3월 25일 정식 개장한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약 한 달 만에 누적 매출액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유통 단계를 줄이고, 당일 수확·당일 판매 원칙을 바탕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한 운영 전략이 소비자 신뢰로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현재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제철 채소와 과일, 지역 해산물, 가공식품 등 105개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쌈채소와 봄나물 할인 행사 등 계절별 판촉 행사가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며 매출 증가에 힘을 보탰다.

 

출하 품목도 개장 초기 88개에서 현재 105개로 확대됐다. 고흥군은 품목 다양화가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소규모 영세농과 고령농에게 안정적인 수익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구조를 만들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끄는 상생 유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개장 초기임에도 고흥군을 찾은 관광객과 군민의 성원으로 빠르게 매출 1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출하 품목을 다양화하고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상생의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