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영, 전남·광주 떴다…신정훈 후보 지원사격 “통합 이끌 적임자”

출근길 인사부터 화순시장까지… 현장 누빈 ‘찐명’ 배우의 행동형 지원 유세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6/04/05 [07:11]

배우 이기영, 전남·광주 떴다…신정훈 후보 지원사격 “통합 이끌 적임자”

출근길 인사부터 화순시장까지… 현장 누빈 ‘찐명’ 배우의 행동형 지원 유세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6/04/05 [07:11]

 [국민톡톡TV=이동구 기자] 배우 이기영이 전남·광주를 직접 찾아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하며 지역 정가를 뒤흔들었다.

 

이 배우는 출근길 인사부터 전통시장 민생행보까지 하루 종일 신 후보의 일정을 동행하며 현장 중심의 ‘행동형 지원’에 나섰다. 특히 이번 방문은 친명 진영의 상징적 인사가 직접 움직였다는 점에서 경선 판세에 미칠 영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재명의 복심’ 배우 이기영, 광주에서 신정훈과 손잡은 이유는?

배우 이기영은 3일 서울에서 광주로 내려와 신정훈 후보의 주요 일정을 모두 소화하며 시민들과 직접 대면했다. 그는 광주광역시청 사거리에서 진행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사회복지 봉사자 체육대회, 화순시장 등 지역 거점 곳곳을 누비며 신 후보의 당위성을 설파했다.

 

▲ 배우 이기영이 전남·광주를 직접 찾아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하며 지역 정가를 뒤흔들었다.  © 신정훈


이기영 배우는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신정훈 후보야말로 전남과 광주의 통합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완수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단순한 이름 빌려주기식 지지를 넘어, 하루 종일 현장에서 발로 뛰는 모습은 지지층 결집에 강한 동력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화순시장에서 시청 사거리까지… 현장에서 확인된 ‘통합’의 목소리

이번 지원 유세의 핵심은 ‘민생’과 ‘통합’이었다. 이기영 배우와 신정훈 후보는 경제 4사 인터뷰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가 하면, 화순시장에서는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바닥 민심을 훑었다. 사회복지 봉사자들과의 만남에서는 지역 복지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신정훈 캠프의 여균수 대변인은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했던 이 배우의 이번 방문은 신 후보가 가진 정치적 무게감과 통합의 비전에 대한 공감의 표시”라고 설명하며, 현장에서 확인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화 자산’과 ‘정치적 상징성’의 결합, 경선 판세의 변수

이번 이기영 배우의 행보는 일반적인 연예인 지지 유세와는 궤를 달리한다. 그는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배우인 동시에, 야권 지지층 사이에서는 ‘이재명의 동지’라는 확고한 정치적 상징성을 지닌 인물이다.

 

이러한 인사가 경선 국면에서 특정 후보와 ‘밀착 동행’했다는 것은 중앙 정치권의 핵심 기류가 신정훈 후보에게 실려 있다는 신호를 지역 유권자들에게 강하게 전달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전남·광주 통합이라는 거대 담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대중적·정치적 서포터즈의 결합은 경선 막판 부동층의 표심을 자극하는 결정적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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