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퇴직 간부 공무원 40여 명, 박성현 예비후보 지지 선언 "위기의 광양, 새로운 리더 필요""지난 4년 성장 멈추고 예산 제자리걸음... 결단력과 소통 갖춘 박성현지지“
광양시 전직 국·과장급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더불어민주당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표심 결집에 나섰다.
이들은 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광양시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선배 공직자로서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현 광양시의 시정 운영과 리더십 부재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멈춰버린 도시 성장과 추락한 청렴도... 리더십이 문제" 지지 선언문을 낭독한 전직 공무원 측은 지난 4년간 광양시의 성적이 처참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도시 성장은 멈춰 있고 예산은 제자리걸음이며, 시장 경제는 바닥"이라며 "시민들이 간절히 원했던 코스트코 유치 실패가 그 상징적인 결과"라고 성토했다.
특히 공직 내부의 불만과 대외적인 청렴도 하락을 심각한 문제로 꼽았다. 이들은 "지난해 공무원 노조 설문조사에서 직원 83.6%가 인사에 불만을 표출했고, 국민권익위 종합 청렴도는 4등급으로 추락했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도가 최하위인 5등급이라는 사실은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의 핵심은 '리더십'에 있으며, 직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리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박성현, 호남 제1의 부자 경제 도시 만들 적임자" 전직 간부들은 현재 민주당 예비후보 3명 중 박성현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은 이유로 그의 '역량'과 '자질'을 꼽았다.
이들은 "박성현 후보의 성장 과정과 인품, 경력을 볼 때 우리 광양의 장점을 살려 호남 제1의 부자 경제 도시를 반드시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 결단력과 추진력, 그리고 애향심을 바탕으로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리더"라고 평가했다.
후배 공직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자랑스러운 광양시 소망" 마지막으로 이들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후배 공직자들과 의기투합하여 일을 잘하는 조직을 만들기를 소망한다"며 "박성현 후보와 함께 시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광양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지지 선언 현장에는 전직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뜻을 같이하며 박 후보에 대한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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