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이 바뀐다,배후단지 안전·교육·지원 총동원 현장 간담회

입주기업 실무자 한자리…소방교육부터 인력양성까지 ‘현장 중심 정책’ 가동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6/03/25 [05:31]

광양항이 바뀐다,배후단지 안전·교육·지원 총동원 현장 간담회

입주기업 실무자 한자리…소방교육부터 인력양성까지 ‘현장 중심 정책’ 가동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6/03/25 [05:31]

 

 [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광양항 배후단지의 안전과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한 실무 간담회가 열리며 현장 중심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항만배후단지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 공사는 24일 국제회의장에서 입주기업 실무자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한편, 안전과 인재 양성, 기업 지원 정책을 한 자리에서 연결하는 통합형 협력 모델을 가동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40여 곳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단순 보고 형식이 아닌 실무 중심 의견 교환이 이뤄지며 현장의 문제를 즉시 공유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하는 데 집중됐다.

 

▲ 공사는 24일 국제회의장에서 입주기업 실무자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한편, 안전과 인재 양성, 기업 지원 정책을 한 자리에서 연결하는 통합형 협력 모델을 가동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40여 곳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단순 보고 형식이 아닌 실무 중심 의견 교환이 이뤄지며 현장의 문제를 즉시 공유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하는 데 집중됐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안전 강화다. 최근 물류창고 화재 사고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광양소방서와 협업해 진행된 소방안전교육은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 실무자들의 위기 대응 인식이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기업 경쟁력의 핵심인 인재 양성 지원도 병행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의 능력개발 프로그램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RISE사업단, 스마트항만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되며 광양항 배후단지의 인력 기반 강화 전략이 구체화됐다.

 

광양항 항만배후단지는 단순 물류 공간을 넘어 산업과 교육, 안전이 결합된 복합 거점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변화의 방향성을 현장에서 확인한 자리로 평가된다.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광양항 배후단지는 앞으로 안전과 기술, 인재가 결합된 경쟁력 중심 구조로 전환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기업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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