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 '소외된 이웃'은 없다...박성현 후보, 장애인 휴식부터 어르신 택시 바우처까지 '모두가 행복한 복지' 약속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산업도시 복지 시스템 전면 개편... AI 활용한 선제적 발굴, 장애인 가족 휴식 및 어르신·청소년 바우처, 네덜란드식 케어팜 시범 도입 등 '신속하고 따뜻한' 모두의 행복 실현 약속
박 후보는 "많은 복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복지는 부족하다"고 진단하며 "단순히 몇 개의 복지 사업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광양의 복지 시스템 자체를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현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체감형', '신속성', '예방 및 발굴 행정'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첫 번째 방향으로는 '소외 없는 광양, 모두가 행복한 시민'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 월 1회 1박 2일 이용 가능한 '광양형 장애인 돌봄 휴식 센터' 운영, 청소년 문화·교육·AI 경험 지원을 위한 '청소년 자기개발 바우처', 70세 이상 어르신의 의료·생활 이동 편의를 극대화할 '택시 바우처' 도입을 약속했다.
또한, 단순 취업 교육을 넘어 진단부터 정착까지 지원하는 '여성 커리어 리스타트 프로젝트', 시민의 외지 가족 방문 시 머물 곳을 제공하는 '시민 패밀리 하우스' 조성도 포함되었다. 특히 패밀리 하우스는 다문화 가정의 모국 가족 방문 걱정을 덜어주는 생활 복지 정책임을 강조하며 미분양 아파트 활용 계획도 밝혔다.
두 번째 큰 방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도시 시스템 구축'이다. 복지 사각지대와 불편을 행정이 먼저 찾아내고 해결하는 '발굴 행정'으로의 전환을 꾀한다. 위기 발생 시 48시간 내 공공이 개입하는 '광양 시민 생활 안심 48시간 보장제', 야간 진료 의원을 지정·지원하는 '365 의료 안심 도시 광양', 소소한 생활 불편 해결부터 안전 점검까지 제공하는 '홈 케어 플러스 센터' 운영을 약속했다. 아울러 돌봄 복지사의 이동 안전 수당과 대체 인력풀 운영 등 처우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질의응답을 통해 박 후보는 패밀리 하우스를 관광이 아닌 시민 생활 복지로 명확히 정의하고, 기업과 연계한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시장 직속 '광양 경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계획을 밝혔다. 또한, 광양의 독보적 강점인 산업을 기반으로 한 **'기업 관광'**을 테마로 차별화된 관광 전략을 제시했으며, 네덜란드식 '케어팜(Care Farming)' 시범 사업을 통한 웰다잉(Well-dying) 및 공동체 힐링 공간 조성에도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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