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광양 정주환경 경쟁력 강화 선언…“교육·보건·생활 인프라 확 바꾸겠다”

광양형 24시간 올케어 돌봄센터, 진학 맞춤형 멘토센터, 산업 연계 대학 캠퍼스 유치 제시…AI 스마트 교통체계·도심 힐링 트레일·파크골프 인프라·도시숲 확대도 약속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6/03/12 [16:45]

박성현, 광양 정주환경 경쟁력 강화 선언…“교육·보건·생활 인프라 확 바꾸겠다”

광양형 24시간 올케어 돌봄센터, 진학 맞춤형 멘토센터, 산업 연계 대학 캠퍼스 유치 제시…AI 스마트 교통체계·도심 힐링 트레일·파크골프 인프라·도시숲 확대도 약속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6/03/12 [16:45]

▲ 박성현, 광양 정주환경 경쟁력 강화 선언…“교육·보건·생활 인프라 확 바꾸겠다”  © 이동구 선임기자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3차 공약 발표에서 교육·보육·교통·생활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정주환경 개선 구상을 내놨다. 박 예비후보는 “광양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도시,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광양형 24시간 돌봄체계 구축, 진학 맞춤형 멘토센터 운영, 산업 연계 대학 캠퍼스 유치, AI 기반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광양 거주의 자존심을 키우겠다”…3차 공약 발표의 전체 방향

 

박성현 예비후보는 이날 3차 공약 발표의 주제를 ‘광양 거주의 자존심을 키우겠습니다’*로 제시했다. 산업도시 광양이 단순히 기업과 공장만 있는 도시를 넘어, 아이를 낳고 키우고 교육받고 이동하고 휴식할 수 있는 삶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도시는 산업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도시는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공간”이라며 이번 공약의 초점을 정주환경 경쟁력 강화에 맞췄다고 설명했다.

 

핵심 기조…“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머무르고 싶은 도시”

 

박 예비후보는 지금 살고 있는 시민이 행복하다고 느껴야 진정한 행복도시가 된다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이번 발표에서 교육, 보육, 생활, 교통, 정주환경 전반을 손보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광양의 미래 경쟁력은 산업정책과 함께 정착 가능한 생활 기반에 달려 있다고 보고, 청년과 가족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육·보육 공약, 광양형 24시간 올케어 돌봄체계 구축

 

박 예비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광양형 24시간 올케어 돌봄센터’ 구축을 제시했다. 광양이 철강과 항만 산업 중심의 도시인 만큼 교대근무자와 맞벌이 가정이 많아 일반적인 돌봄체계만으로는 생활 수요를 따라가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는 기존의 24시간 어린이집과 돌봄정책이 운영되고 있지만, 여전히 심야·주말·공휴일·긴급 상황까지 책임지는 체계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새롭게 구상한 돌봄센터는 단순 야간보육이 아니라, 심야 돌봄·주말 돌봄·공휴일 돌봄·긴급 돌봄까지 포괄하는 플랫폼 형태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부모의 갑작스러운 야근이나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전문 돌봄 인력을 가정으로 파견하는 긴급 방문 돌봄 서비스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 정책을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젊은 부모가 광양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강력한 인구정책이라고 규정했다.

 

 “아이 키우기 가장 안심되는 도시” 보육정책의 의미

 

박 예비후보는 광양의 보육정책이 단순 지원을 넘어 도시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봤다.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야 청년층의 이탈을 막고, 산업도시에 필요한 젊은 인구를 붙잡을 수 있다는 논리다. 결국 보육은 복지 예산이 아니라 정주 기반 투자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광양진학 맞춤형 멘토센터 구축

 

교육 분야 핵심 공약으로는 ‘광양진학 맞춤형 멘토센터’ 설치가 제시됐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도 광양시가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하고 있지만, 학부모와 학생이 가장 절실하게 느끼는 부분은 전문적인 진학 설계와 맞춤형 진로상담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이 센터를 단순 상담창구가 아니라,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진로 설계·학습 전략·진학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3 겨울방학을 진로 설계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별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퇴직 교사·전문직 은퇴자 활용한 멘토단 운영

 

박 예비후보는 멘토센터 운영 방식과 관련해 진학 지도 경험이 풍부한 퇴직 교사, 그리고 법조·의료·공학 분야 전문직 은퇴자 등을 중심으로 멘토단을 꾸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외부에서 수백만 원을 들여 받아야 하는 진학 컨설팅을 광양 안에서 무료 또는 저비용으로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는 교육격차를 줄이는 동시에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도 덜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됐다.

 

산업과 연계한 대학 캠퍼스 유치 공약

 

박 예비후보는 광양의 가장 큰 구조적 문제로 청년 유출을 꼽았다. 그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수를 언급하면서도 대학은 사실상 보건대 1곳에 그치고 있어, 상당수 학생이 진학을 위해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초등학생 7926명 중 약 98%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결국 대학을 찾아 타지로 가고 있다”며 교육 인프라 부족이 청년 유출의 핵심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형태가 지속되면 광양은 산업적으로는 성장하더라도 교육·문화·의료·쇼핑이 약한 도시로 남아 결국 떠날 수밖에 없는 도시가 된다”고 말했다.

 

 포스코·여수광양항만공사 연계 계약학과 구상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박 예비후보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광양항만공사 등과 협력한 산업 특화 계약학과 중심의 대학 캠퍼스 유치를 제안했다. 철강, 항만물류 등 광양의 주력 산업과 연계한 학과를 두고, 이를 통해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지역에서 길러내겠다는 구상이다.

 

또 계약학과 졸업생에게는 지역 인재 채용 할당제 적용, 광양 학생에게는 등록금·생활비 지원, 지역 기업과의 취업 연계까지 연결하는 지역 정착형 인재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정책의 목표는 청년에게는 안정된 미래를,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도시에겐 인구 정착 효과를 가져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항만공사 사장 시절 지역인재 채용 경험 강조

 

박 예비후보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재임 당시 청년 인턴 제도를 도입했고, 이후 2024년과 2025년 신입직원 채용에서 약 40% 수준의 지역 인재 합격 성과를 경험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 인재 양성과 채용 연계가 실제로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하며, 교육과 고용을 결합한 정책 실효성을 강조했다.

 

생활·교통 인프라 공약.10. AI 기반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생활 인프라 분야 대표 공약으로는 AI 기반 스마트 교통 시스템이 제시됐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광양시가 노선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지역에 100원 택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농촌마을과 외곽지역의 교통 불편은 여전히 크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AI가 실시간 교통량을 분석해 신호를 자동 조절하는 가변형 신호체계를 도입하고, 수요응답형 지능형 버스를 도입해 농촌마을, 산업단지, 출퇴근 시간대 등 교통 수요에 맞춘 탄력 운행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는 교통약자 편의뿐 아니라 산업도시형 이동체계 구축이라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도심 힐링 트레일 네트워크 구축

 

박 예비후보는 광양의 자연자산을 정주환경 강화에 활용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백운산, 섬진강, 동천·서천, 마동저수지 등 기존 자연환경을 연결한 도심 힐링 트레일 네트워크를 조성해 시민 누구나 집에서 10분이면 숲길을 만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예시로는 중마동 현충탑 둘레길과 마동저수지, 와우저수지를 잇는 생태 산책 네트워크를 들었다. 이 공약은 새로운 대규모 개발보다 기존 자연자원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생활형 접근으로 볼 수 있다.

 

파크골프 메카 조성 공약 구체화

 

박 예비후보는 앞서 2차 공약 발표에서 제시한 파크골프 관련 구상을 보다 구체화했다. 현재 광양시 파크골프 동호인이 약 1500명 수준에 이르는 점을 들어, 파크골프가 이미 주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광양읍 동서천 수변, 중마동·골약동 항만 수변, 다압·진월 섬진강 수변, 광영·진상 수어천 수변 등을 활용해 클럽하우스, 휴게공간, 실내연습장, 주차장,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전국대회 수준의 명품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목표는 광양을 시민 여가도시이자 전국 동호인이 찾는 대한민국 최고 파크골프 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산업도시에 맞는 도시숲 정책 강화

 

산업도시 광양의 특성에 맞는 도시숲 확대 공약도 포함됐다. 박 예비후보는 도시숲을 단순 경관 요소가 아니라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도시 열섬 완화,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녹색 인프라라고 규정했다.

 

특히 산업단지 주변 도시숲 확대, 가로수 관리 혁신, 속성수와 대형 교목 중심 식재, 생활권 녹지 확충 등을 통해 그늘 있는 거리,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후환경 대응과 시민 체감형 생활환경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공약으로 해석된다.

 

재원과 실행 가능성에 대한 입장.  “대규모 토목이 아니라 기존 시스템 업그레이드”

 

질의응답에서 가장 집중적으로 제기된 문제는 예산과 재원 조달 방안이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이날 발표한 공약의 상당수가 수백억~수천억 원이 필요한 대형 토목사업이 아니라, 기존 시설과 제도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돌봄정책은 기존 돌봄시설을 활용하고, 교통정책은 기존 시스템 개선 중심이며, 파크골프장도 기존 수변공간을 활용하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그는 여기에 국비 공모, 전남도 지원, 민간 협력, 기업 협업을 결합하면 재정 문제는 충분히 해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2조 원 예산 구상과 지출 구조조정론

 

박 예비후보는 “2조 원 시대”와 관련해 당장 취임 즉시 예산 2조 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업 유치와 국비 확보, 산업 환원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2조 원 시대를 설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광양시가 지방채를 발행한 상황을 언급하며, 세수 감소 국면에서는 우선적으로 지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입이 줄었는데 지출을 그대로 두고 부채부터 늘리는 것은 맞지 않다”며 대규모 토목사업과 발주 구조, 지역경제 환류 효과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광양에서 번 돈이 광양에서 쓰이도록 만드는 구조 전환”을 강조했다.

 

대학 관련 예산은 “10억~15억 수준” 주장

 

대학 유치 및 계약학과 지원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많게는 15억 원 정도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광양시 예산 규모를 감안할 때 충분히 검토 가능한 수준이라고 주장하며, 필요하다면 기존 예산 지출의 효율성을 따져 우선순위를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 질의응답에서 나온 주요 쟁점.대학 유치 방식…포항공대·순천대·보건대 연계 구상  © 이동구 선임기자

 

질의응답에서 나온 주요 쟁점

대학 유치 방식…포항공대·순천대·보건대 연계 구상

 

대학 유치와 관련한 구체적 질문에 박 예비후보는 포항공대 첨단 계약학과 유치, 순천대 글로컬대학 사업과의 연계, 광양보건대와의 협력 모델 등을 함께 거론했다. 기존 대학을 완전히 새로 유치하는 방식보다, 이미 존재하는 대학과 협약을 통해 광양에 필요한 학과와 교육 기능을 들여오는 방안이 현실적이라는 취지다.

 

광양보건대 정상화 문제 언급

 

현장에서는 광양보건대 정상화와 관련해 과거 교육부와의 협의, 출연금 문제, 장학금 정상화 조건 등이 거론됐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지방 사립대학이 현재 구조로는 생존이 어렵다고 진단하면서도, 보건대 문제는 대학명 변경, 계약학과·첨단학과 전환, 순천대·포항공대와의 협력, 재정제한 해소 등을 통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단 학생 모집이 가능하도록 국가장학금 문제를 해결하고, 이후 시와 대학, 시민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노인·위기가구 복지 공약은 추후 별도 발표 예고

 

24시간 올케어 체계가 아동 중심 공약으로 보인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날 발표 주제가 교육·보육·생활·교통 중심이어서 상대적으로 아동 공약 비중이 컸다고 설명했다. 노인과 위기가구 대상 복지정책은 별도의 복지 공약 발표 때 상세히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고된 안으로는 70대 이상 바우처 택시 복지카드 지급 등이 언급됐다.

 

쇼핑 인프라와 코스트코 논란

 

정주여건 개선에서 쇼핑 인프라가 중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코스트코 광양 유치 무산을 아쉬운 사례로 들었다. 그는 코스트코 같은 국제 브랜드가 도시 이미지와 유동인구에 큰 영향을 준다고 보고, 광양에 들어왔다면 서부경남과 호남권 소비층이 광양으로 유입되는 효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현장에서는 코스트코 유치 경위와 관련한 반론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과거 경과를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도, 이미 상황이 달라진 만큼 앞으로는 순천과의 연계 교통체계, 광양 특산물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해 쇼핑 유동인구를 광양 체류형 소비로 연결하는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광양 관광의 숙박·식사 체류효과 문제 제기

 

박 예비후보는 매화축제를 예로 들며 단순 방문객 수보다 중요한 것은 숙박과 식사 등 실제 지역 소비라고 강조했다. “몇 백만 명이 다녀갔다”는 식의 홍보보다, 실제로 얼마나 광양에서 먹고 자고 돈을 썼는지를 데이터로 분석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는 정주정책뿐 아니라 관광정책 역시 체류형 소비 구조로 바꿔야 한다는 문제의식으로 이어졌다.

 

정치 메시지와 선거문화 관련 발언 . “정책으로 경쟁하는 깨끗한 선거 돼야”

 

박 예비후보는 공약 발표 말미에 이번 선거가 광양 정치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깨끗하고 품격 있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근거 없는 비방과 음해는 시민을 실망시키고 정치문화를 후퇴시킨다고 지적했다.

 

항만공사 부채 논란에 대한 해명

 

특히 자신이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시절 부채를 키웠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정면 반박했다. 박 예비후보는 재임 중 최대 매출과 최대 당기순이익을 달성했고, 재무건전성도 높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엑스포 관련 부채 4411억 원은 정부와 국회의 특별법 개정 과정에서 공사에 이관된 것이라며, 이를 자신의 경영 실패로 돌리는 것은 허위 음해라고 반박했다.

 

 “시민이 원하는 것을 실행하는 심부름꾼”

 

마지막 질의응답에서는 자신의 공약과 정책에 지지 성명이 이어지는 이유를 묻는 질문도 나왔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서민의 어려움을 직접 겪어봤고, 동시에 대학 총장과 항만공사 사장 등을 거치며 최고 결정권자의 고민도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인은 시민을 관리하는 존재가 아니라, 시민이 원하는 것을 찾아 실행하는 심부름꾼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3차 공약의 특징

 

이번 3차 공약은 앞선 경제·산업 공약과 달리,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정주여건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돌봄, 진학, 대학, 교통, 걷기 환경, 생활체육, 녹지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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