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향에 취하고 소리에 울리다…보성 다향울림촌에서 즐기는 3월의 오감만족 힐링율포해변 인근 ‘오션뷰’ 편백 숙소와 녹차 테라피의 완벽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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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과 바다의 정취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보성군 회천면의 ‘다향울림촌’ © 전남도 |
검증된 ‘농촌 살아보기’ 우수 마을… 차(茶)를 활용한 오감 만족 체험
다향울림촌은 지난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에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도시민들이 농촌의 삶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마을의 대표 프로그램인 ‘녹차 족욕’은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따스한 차 한 잔을 곁들이며 녹차를 우려낸 물에 발을 담그면, 하루의 피로가 씻은 듯 사라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보성 녹차의 깊은 풍미를 담은 ‘녹차 초콜릿 만들기’ △건강한 수면을 돕는 ‘녹차 환 안대 만들기’ 등 다향울림촌만의 독창적인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전 객실 오션뷰 숙소와 주변 관광 인프라 강점
숙박 시설 또한 매력적이다. 모든 객실은 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오션뷰’로 설계되었으며, 내부를 편백나무로 마감해 은은한 피톤치드 향 속에서 자연친화적인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마을 주변의 연계 관광 코스도 탄탄하다. 도보나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율포해수욕장과 율포해수녹차센터는 해수와 녹차가 만난 노천탕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인근 회천수산물위판장에서는 득량만의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 카페와 편의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농촌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최적의 장소"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다향울림촌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두루 갖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봄철 기분 전환과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장소”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관광객들이 전남 농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우수한 체험 마을을 지속해서 발굴해 소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