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폭언·폭행 가정한 현장 대응 강화경찰 합동훈련 실시…민원실 안전 확보 위한 특이민원 대응체계 점검
|
![]() ▲ 구례군이 2026년 상반기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한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 구레군 |
이날 훈련에는 군청과 읍·면 민원 담당 공무원, 읍내 파출소 경찰관이 함께 참여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합동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여권 발급 민원 불만으로 인한 폭언 및 폭행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으며 대응 절차는 △민원인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녹음·녹화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특이 민원인 제압 후 경찰 인계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구례군은 비상벨 시스템 작동 여부와 경찰과의 공조 체계를 집중 점검하며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재확인했다. 훈련 종료 후 참가자 전원은 ‘구례군청 공무원 친절 다짐 결의’를 통해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 처리와 친절 응대를 다짐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특이민원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기적인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민원응대 권장시간제 운영, 공무방해 민원인 출입 제한 및 퇴거 조치, 민원후견인제 시행, 민원 구비서류 감축 등 제도 개선을 병행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