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우오현 회장, 건설 계열사 현장소장 간담회서 ‘위기에 더 강한 리더십’ 강조강릉 호텔탑스텐서 건설부문 계열사 대표·현장소장 100여 명 참석…원가 절감·안전 관리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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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강원 강릉시 호텔탑스텐에서 열린 건설부문 계열사 현장소장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제공=SM그룹) © |
[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건설 계열사 현장소장 간담회에서 불확실성 시대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내실 경영과 선제적 리스크 대응을 통해 위기에 강한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SM그룹 우오현 회장은 지난 23일 강원 강릉시 호텔탑스텐에서 열린 건설부문 계열사 현장소장 간담회에서 “불확실성이 뉴노멀이 된 시대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경영이 중요하다”며 “내실 있는 현장 운영과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으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체질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우 회장은 이어 “실질적인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전략적 판단을 해야 할 시기”라며 “위기 속에서도 길을 찾아온 우리의 경험과 저력, 자신감이라면 2026년은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오현 회장과 임동복 건설부문장을 비롯해 경남기업, 삼환기업, 동아건설산업, 우방, 태길종합건설, 삼라 등 건설부문 전 계열사 대표이사와 전국 60여 개 건축·토목 현장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원가 절감, 인력 관리,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 등 현장 운영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향후 시너지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산업재해 예방과 관련해 통합 안전 관리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폭넓은 토론을 벌였다.
![]() ▲ 지난 23일 강원 강릉시 호텔탑스텐에서 열린 건설부문 계열사 현장소장 간담회 © |
우 회장은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강조하며 “안전은 단순한 사업 목표가 아니라 건설산업이 존립하는 기초이자 근간”이라며 “예방 중심의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 없는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현장 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신뢰’와 ‘소통’을 제시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신뢰와 소통이 전제돼야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 책임 있는 실행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SM그룹 건설부문은 본사와 현장 간 소통 활성화와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이 같은 간담회를 정례화할 방침이다. 임동복 건설부문장은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그룹 전체의 자산으로 축적하는 자리였다”며 “원가 절감과 안전 관리 등 당면 과제 해결에 책임과 의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