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우주급 준비’로 우주항공축제 경쟁력 선점

축제위원회 조기 가동…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어린이날 연휴 맞춰 5월 개최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6/01/19 [11:42]

고흥군, ‘우주급 준비’로 우주항공축제 경쟁력 선점

축제위원회 조기 가동…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어린이날 연휴 맞춰 5월 개최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6/01/19 [11:42]

 

▲ 전남 고흥군이 대한민국 대표 우주항공축제 도약을 목표로 ‘우주급 준비’에 돌입했다.고흥군은 지난 16일 군청 흥양홀에서 고흥군 축제위원회를 열고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전남 고흥군이 대한민국 대표 우주항공축제 도약을 목표로 ‘우주급 준비’에 돌입했다.고흥군은 지난 16일 군청 흥양홀에서 고흥군 축제위원회를 열고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고흥군 축제위원회는 전국 단위 축제 간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준비 속도 자체가 축제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판단 아래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준비 체계를 가동했으며, 이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 확보와 차별화 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총감독 선임을 위한 심사·평가가 진행됐고, 축제 개최 시기와 프로그램 구성, 운영 방향 등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어린이날 연휴에 맞춰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어린이날과 연계한 가족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우주항공산업의 미래 비전과 문화관광 요소를 결합해, 체험·교육·관광이 어우러진 전략형 축제로 추진된다. 특히 우주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형 이벤트를 강화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재학 고흥군 축제위원장은 “2026년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콘텐츠와 운영, 파급력 전반에서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려 고흥형 우주항공축제 모델을 정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주항공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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