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보성 이끈 군수 리더십, 재난안전관리·비상대비 ‘4관왕’ 쾌거현장 중심 통합지휘·실전형 훈련 정착… “군민 생명 지키는 행정의 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으로, 대형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협업 체계와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최고 수준의 평가다. 보성군은 지난 10월 23일 회천면 율포해수녹차센터 일원에서 보성소방서, 보성경찰서, 자율방재단 등 11개 기관‧단체와 군민 3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실전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다중 밀집 시설 대형 화재라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상황 전파부터 초동 대응, 인명 구조, 수습‧복구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유기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군수가 직접 강조해 온 ‘현장 중심 통합지휘 원칙’에 따라 각 기관의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가 매끄럽게 작동하며 위기 대응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보성군은 재난안전상황실과 현장을 재난안전통신망과 온라인 플랫폼으로 실시간 연계하고, 드론을 활용한 현장 상황 파악 등 첨단 장비를 적극 도입해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공유 체계를 구현했다. 지진과 화재가 동시에 발생하는 고난도 상황에서도 지휘 체계 혼선 없이 대응이 이뤄지며, 평소 군수가 강조해 온 ‘사전 대비형 안전 행정’이 현장에서 작동했음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로 보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 전라남도 주관 을지연습, 제7회 다산안전대상에서도 연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특별교부세 1억 3천만 원과 상사업비 7천만 원 등 총 2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겨울철 제설 장비 확충, 소하천 유지보수, 재난 취약지역 정비 등 군수가 직접 지시한 사전 예방 중심 안전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수는 “재난안전관리·비상대비 4관왕은 행정의 성과이기 이전에 군민과 함께 만든 결과”라며 “재난은 예고 없이 오지만 대비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인 만큼,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 정책으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성군은 앞으로도 재난 유형별 맞춤형 훈련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협업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한편,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 정책을 지속 추진해 ‘재난에 강한 안전 도시 보성’ 실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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