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대전환, 시민과 함께…강성휘, 23일 출마 기자회견

산업·재정·인구 구조 혁신 ‘목포 대전환 비전’ 제시…에너지전환 거점도시 구상 밝혀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5/12/18 [15:24]

목포의 대전환, 시민과 함께…강성휘, 23일 출마 기자회견

산업·재정·인구 구조 혁신 ‘목포 대전환 비전’ 제시…에너지전환 거점도시 구상 밝혀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5/12/18 [15:24]

▲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오는 12월 23일 목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산업·재정·인구 구조 전반의 혁신을 골자로 한 ‘목포 대전환 비전’을 시민과 언론에 제시한다.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오는 12월 23일 오전 10시 30분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목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강 부의장은 목포가 직면한 인구 감소와 산업 정체, 재정 악화라는 구조적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근본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중장기 도시 발전 비전과 핵심 정책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 부의장은 특히 ‘목포 대전환 비전’을 중심으로 산업 구조 개편, 재정 혁신, 청년과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도시 구조를 주요 과제로 제시할 계획이다. 

 

주요 정책으로는 해상풍력과 RE100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전환 산업 육성, 정부의 탄소중립·에너지 정책과 연계한 서남권 신성장 전략, 목포신항을 거점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산업벨트 구축 구상 등이 포함된다. 

 

강 부의장은 “목포는 지금 기존 방식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는 분기점에 서 있다”며 “인구감소와 산업 침체, 재정 압박이라는 현실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고자 시장 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목포를 에너지전환 거점도시이자 새로운 재정이 유입되는 도시, 청년이 돌아오고 정착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변화의 흐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출마 선언은 중앙정치 경험과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한 도시 혁신 구상을 전면에 내세운 것으로, 향후 목포시장 선거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지역 정가에서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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