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동행축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할인전 연다연말까지 온·오프라인서 최대 80% 할인 행사…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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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9월 동행축제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12월 동행축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중소기업·소상공인 우수제품을 특별 할인판매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행사로 추진된다.
우리 지역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부담없이 주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소상공인 우수제품 특별할인전이 개최된다.
12월 6일에는 광주광역시청 로비에서 ‘힘내라! 소상공인 한마당 축제’와 연계해 숨어있는 광주지역 소상공인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최대 40% 할인판매한다.
이어 12월 11일~12일 이틀간, 전남 나주 한전본사에서는 ‘남도장터 우수제품 특별할인전’이 개최되고, 남도장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동행축제 특별 기획전’이 12월 11일~17일까지 7일간 운영돼 남도장터의 우수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캠페인도 펼쳐진다. (재)남도장터, 전남사회서비스원과 힘을 모아 동행축제 수익금의 일부를 다문화가정에게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담스퀘어광주와 함께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는 12월에도 동행축제 현장에서 진행돼 연말 볼거리와 함께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한다.
동행축제 기간 전국적으로 온·온프라인에서 다양한 할인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쿠팡, 11번가, 롯데온 등 주요 민간 온라인 쇼핑몰과 정부・지자체 운영 공공쇼핑몰 등 총 190여 개 채널에서 할인쿠폰을 최대 50% 할인하여 발행하고 타임 특가, 특별할인전 등을 진행한다.
공영홈쇼핑과 행복한백화점에서는 생활·주방용품, 겨울철 방한의류, 스포츠용품, 식품 등 오프라인 겨울상품 특가 할인전(50~80%)이 열리며, 요기요, 11번가, 그립 등 8곳의 O2O플랫폼 기업들도 할인쿠폰 등을 지원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백년가게, 전통시장, 상권 방문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소비혜택을 위해 5월·9월에 이어 12월에도 전국 8천여 곳의 ‘착한가격업소’와 천 3백여 곳의 ‘백년가게’ 이용 시 카드 할인혜택을 이어가며, 새롭게 추가된 롯데카드에서도 백년가게 10% 할인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외에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판촉 행사 및 백년가게 구매 이벤트 등 전통시장·상권 방문 고객 대상 이벤트도 함께 한다.
* (착한가격업소) BC·신한·현대·하나카드 1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 청구 할인 또는 캐시백
(백년가게) BC・NH농협·롯데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