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양=이동구 기자] 김대중재단 광양시지회 이충재 추진위원장 22대 국회의원 출마선언
김대중재단 광양시지회 이충재 추진위원장(이하, 위원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국회의원 출마선언과 함께 현 시국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저 이충재 위원장은 “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자 이재명 대표와 함께하기 위해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 했다면서 정치판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완전히 다른 새 판을 짜고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지키고 실망스런 민주당을 지역에서부터 혁신하고 통합과 공생을 위한 지역사회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민주주의는 파괴되고 있습니다. 공동체적 가치가 부정당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품격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독립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무너져 내리는 민생과 이 모든 국가적 위기를 짊어지고 이재명 대표께서는 목숨을 건 단식을 하고 계십니다. 며칠 전 단식천막을 방문하여 잠시 함께 있었습니다.
많이 지치고 힘들어 보였지만 결연하였습니다. 저도 피가 끓었고 함께 싸우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지켜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재명의 단식은 역사를 퇴행시키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이 무도한 세력들을 끝장내겠다는 절박하고 처절한 투쟁의 시작입니다.
역사는 전진하고 민주주의는 승리합니다. 그것을 증명해 온 대한민국의 역사와 국민을 믿습니다. 저 이충재는 이 투쟁의 대열에 끝까지 함께할 것입니다.
이재명대표의 손 꼭 붙잡고 곁을 지키며 함께하겠습니다. 저 이충재는 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재명대표와 함께하기 위해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합니다. 판을 바꾸겠습니다. 정치판을 바꾸겠습니다.
완전히 다른 새 판을 짜겠습니다.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실망스런 민주당을 지역에서부터 혁신하겠습니다. 통합과 공생을 위한 지역사회 대전환을 이루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의 새로운 발전 동력을 만들겠습니다.
‘좋은 씨앗이 좋은 열매를 맺는다’는 자연의 법칙은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국회의원 선거라는 4년 농사에서 좋은 씨앗을 고르면 좋은 열매를 얻고, 나쁜 씨앗을 고르면 4년 농사를 망치고 10년을 후회하게 됩니다.
저는 공익에 헌신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합리적인 노동운동가, 따뜻한 사회운동가로 헌신해왔습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고 어떤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약속드립니다. 좋은 씨앗,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 시민여러분의 자랑이 되겠습니다.
저는 최근 김대중재단 광양시지회 추진위원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부족함이 많지만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 평화 통일의 뜻을 기리고 이어받겠습니다. 그리고 노무현의 개혁정신, 실용주의자 이재명의 대동세상을 만들기 위해헌신하겠습니다.
저 이충재는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사회 제정당, 사회단체, 시민단체에제안합니다. 무도한 정권에 함께 맞설 “범국민(시민)공동대책위원회”의 구성을 제안합니다. 서로 작은 차이는 있을지라도 대의를 위해 힘을 합해야 합니다. 이재명대표가 시작한 싸움에 동참해 주십시오
힘을 합해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역사는 전진하고 민주주의는 승리합니다. 그러나 오늘 하루하루는 일어나 싸워야합니다. 이재명대표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9월 12일 김대중재단 광양시 추진위원장 이 충 재 <저작권자 ⓒ 국민톡톡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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