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연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잼스틱이라는 타악 예술 공연 단체가 준비한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이다.
잼스틱(ZAMSTIC)은 창의성과 독창성을 갖춘 타악기 예술 공연 단체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공연에서 잼스틱은 버려진 파이프나 페인트 통 등의 재활용품을 활용해 만든 악기를 연주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클래식이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인식을 완전히 깨뜨릴 수 있는 색다른 형태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김순호 군수는 “학생들, 학부모들, 지역 주민들이 폭넓은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했으니 즐겁게 관람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민톡톡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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