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톡톡TV 개국 2주년 국민감시연대 출범11월 26일 국민톡톡TV에서 개국기념식과 동시에 국민감시연대 출법식 가져[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언론의 시대적 흐름에 따라 인터넷방송을 위한 스튜디오와 장비를 구축하고 지역의 굵직한 이슈와 선거토론방송,야외행사 방송중계 등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지 2주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창간행사를 미루어 오다 지난 11월 26일 2주년 행사를 처음으로 실시하면서 국민톡톡TV에서 함께해온 임직원, 취재진과 개국기념을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해 주신 시민들과 함께 준 방송 2년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를 가졋습니다.
국민톡톡TV 지난 2년 동안 광양지역을 넘어 전남 동부권의 등불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고 언론의 존재 이유는 주인인 국민에게 정확하고 공정하게 사실을 알려주기 위함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상식앞에 언론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한 다짐을 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2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가진 시민단체 출범식에서는 우리 사회의 해묵은 사고를 뒤로하고 정신혁명을 기치로 내걸고 소소한 환경 문제와 사회, 정치에 대한 감시역할과 이에 대한 대안과 대책을 주문하는 역할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시민단체 ‘국민감시연대’가 지난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국민 톡톡 TV에서 2주년 기념식과 함께 가진 출범식은 광양, 순천, 구례 지역에서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로 사회단체, 봉사단체, 언론인 등이 참여했습니다.
국민감시연대는 지난 10월 발기인대회를 거쳐 법인등록을 마치고 정식 출범하게 됐으며 전남 동부권을 시작으로 전국조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연대의 운영은 정회원과 상임 분과위원회와 권역별 오피니언리더를 선정해 지역문제 등 모니터링과 지역별 공동대표로 운영하고 초대 상임 대표에는 김복곤 전남 사회적경제협의회장이 맡게됩니다. 구례 지역 공동대표는 소재인 구례군 소상공인영합회장과 신명철 구례일보 편집국장이 맡기로 했으며, 본부 운영은 이인호 국민 톡톡 TV 탐사취재본부장이 사무국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김복곤 상임 대표는 취임 인사말에서 작금의 우리 사회는 힘 있는 권력자들에 의한 상식과 공정이 무너지고 있다며, 법 위에 권력이 있다고 비판하고 잘못이 있으면 인정하고,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는 풍토가 무너지고 있다며,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바른 사회를 만드는 데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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