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순천시장 파격적인 시민과의 대화 눈길

권영대 ‘덕진의 봄’ 입주민 대표가 제안한 아파트 건설 반대의견 적극 수용키로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1/11/12 [12:29]

허석 순천시장 파격적인 시민과의 대화 눈길

권영대 ‘덕진의 봄’ 입주민 대표가 제안한 아파트 건설 반대의견 적극 수용키로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1/11/12 [12:29]

[순천=국민톡톡TV]이인호 기자= 지난 4일 삼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허석 순천시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분 동안 화기애애한 주민과의 대화의 장은 허석 시장의 진솔하고 부드러운 진행으로 요식의례 행사를 일체 생략해 실질적인 시민과의 대화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당초 취지를 살려 지역 시의원들이 일체 참석하지 않는 배려의 미덕을 보여 주었다.

 

또한 허 석 시장 인사말조차도 생략한 채 시민들의 건의사항 청취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순천시의 희망찬 앞날이 기대되는 격의 없고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진 알찬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이자리에 참석한 주민 김 모씨는 순천시의 희망찬 앞날이 기대되는 격의 없고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져 새로운 순천을 만들겠다는 취임 때 시민과의 약속이 그대로 실천되는 믿음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질의에 나선 용당동 덕진 순천의 봄 아파트 임차인 대표회의 권영대 회장은 자연 녹지인 용당동 700번지 일원에 386세대 규모의  아파트 건설 추진 제안서가 순천시에 접수된 사실을 전제하고,

 

이에 덕진 순천의 봄 입주민 2천 여명과 인근 용당동 이편한 세상 3천여명의 가구원들의 강변 조망권과 일조권 침해 등으로 주민들의 재산권 및 환경권 침해가 우려된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신규아파트 건설 허가를 불허해줄 것을 건의했다.

 

답변에 나선 건축과장은 현재는 허가 신청이 접수된 것은 없다고 답변하였고 도시과장은 도시과에 접수된 아파트건립 예정지역의 용도지역 변경에 있어서는 반려 조치했다고 답변해 사실상 신규 아파트 건설 계획은 무산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주민들의 바라던 결과가 나온 배경에는 권영대 입주자 대표의 신속한 대처로 순천시 허가 관계부서에 시민들의 반대 의견을 전달한 것이 주효했다. 

 

입주민들은 권영대 회장이 입주민을 대표해 주민의 애로를 시와 충분히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며, 이러한 노고에 대해  해 감사함을 전했다.

 

▲ 순천시장시민과의 대화에서 권영대 ‘덕진의 봄’ 입주민 대표가 제안한 아파트 건설 반대의견 적극 수용키로  © 이동구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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