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농업박람회, 농업의 융·복합화로 4차 산업혁명 기틀 계기 마련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판로 개척·농업 정보 교류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

이동구 기자 | 기사입력 2019/10/24 [16:54]

2019 국제농업박람회, 농업의 융·복합화로 4차 산업혁명 기틀 계기 마련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판로 개척·농업 정보 교류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

이동구 기자 | 입력 : 2019/10/24 [16:54]

 [국민톡톡TV,전남=이동구 선임기자] 세계 36개국 447개 기업 단체 기관이 참여해 올해 4번째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농업 분야 종합박람회인 2019 국제농업박람회가 전남 나주 인근에서 지난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가 전국에서 박람회장을 찾은 인파로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가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판로 개척·농업 정보 교류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하고 특히 올해는 여성 농업인의 참여로 향후 4차 산업혁명과 농업 융·복합화에 따른 여성 농업인의 역할을 살펴볼 수 있는 여성청년농업관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관람객 45만 명을 목표로 여성 농업마당·전시체험마당·상생 교류 마당·혁신기술마당·홍보 판매마당까지 5개 마당과 12개 전시 체험 판매관 3개 특별전시로 모든 전시관은 다채로운 전시 기법과 체험 시연 위주의 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국내 유통기업과 해외기업 간 B2B네트워크데이 등 활발한 비즈니스 행사도 함께 준비돼 미국, 중국, 러시아 등 18개국 46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바이어를 통해 농업인이 직접 홍보 판매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농민이 직접 생산한 식품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드론 등 변화하는 신기술을 이용한 영농기계의 전시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농특산물 제2관에는 전국에서 직접 가공한 농식품을 선뵈며 홍보하는 농민들과 소비자가 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 화학비료와 농약사용 등으로 인해 피폐해진 토양을 미생물을 이용해 되살려 작물의 뿌리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 토양영양을 살리는 흙토피아의 토양개량제 등이 농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우리밀을 이용한 막걸리 등 친환경 먹거리를 홍보하는 부스에도 건강을 챙기는 현대인들의 관심을 보여주듯 꾸준하게 관람객이 찾으며 우리 농산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행사장은 전남 나주 인근 외곽에 자리 잡은 전남농업기술원 인근에 자리 잡아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이나 행사장 동선도 분산돼 여유로운 관람을 즐길 수 있었다.

 

이 행사는 오는 27일 11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 농업박람회에 참여한 농업용미생물전문판매업체인 흙토피아에서 홍보에 열심이다. [사진=이동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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