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삼국시대 5천 년 역사까지 들먹이면서 호남 단일 주체의 성공은 없었다는 비하 발언과 함께 영남 출신인 자신이 후보가 돼야 한다고 주장을 펼쳐 지역감정 조장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광주를 방문한 이재명 지사에 대해 대통령이 되겠다는 후보가 국민 분열을 조장하고 있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광주시민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한편 이낙연 전 대표는 “국가의 시곗바늘은 숨 가쁘게 앞으로 가는데, 국가 지도자가 되겠다는 분의 시곗바늘은 한참 뒤로 돌아갔다”라며 비난의 강도를 높였다.
또한 그동안 우리는 “지역구도를 타파하려 했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생애에 걸친 투쟁의 기억을 기억해야 하며 그 투쟁을 훼손할 수 있는 어떤 시도도, 발상도 용납될 수 없다”. 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국민톡톡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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