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국민톡톡TV 개국식 가져

이동구 기자 | 기사입력 2019/09/29 [14:12]

전남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국민톡톡TV 개국식 가져

이동구 기자 | 입력 : 2019/09/29 [14:12]

▲ 국민톡톡TV 개국식에서 임원 인사 사진 우로 부터 김복곤 회장,신보주 발행인, 배연호 사장, 이동구 총괄국장, 송태천 전무이사 [사진=고한상 작가]


[국민톡톡TV,전남=이동구 선임기자]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고 광주·전남과 전국을 시청권으로 영상뉴스를 제공하는 종합미디어 언론사인 국민톡톡TV가 개국식을 했다.

 

지난 27일 광양시 호텔 부루나에서 가진 이날 개국식에는 200여 명의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국민톡톡TV 고문변호사인 서동용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특이하게 기관장과 정치인들의 축사를 배제한 채 전남 및 전국에서 개국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내외 귀빈들과 함께 성대한 행사로 진행됐다.

 

개국식에서는 김복곤 회장, 신보주 법인대표, 배연호 사장, 이동구 총괄국장 등 임원소개와 전남 서부권역 및 여수, 순천 등 전남 9개 지역과 진주,남해 등 서부 경남지역의 지사장에 대한 임명장 전달이 있었다.

 

국민톡톡TV는 지역의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해 취재 및 방송에 반영하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김종대 위원 등 20여 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국민톡톡TV 김복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언론과 미디어 환경에서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전남과 전국을 시청권으로 영상뉴스를 제공하는 국민톡톡TV는 종합미디어 언론사인 뉴스프리존과 함께 네이버, 다음, 구글 등 국내외 포털에 뉴스를 제공하고 유튜브 등 영상플랫폼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가 동시에 시청 가능한 뉴 미디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청권의 제한이 없는 특성에 맞게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종합미디어 역할과 함께 각계각층 시청자의 특화 콘텐츠를 반영해 사회 전 분야의 문제에 대해 대안을 도출하여 시청자, 지역민과 함께 맺혀있는 지역의 문제를 풀어나가고, 스튜디오를 개방해 어린이 문제부터 노인 문제, 사회적 경제 등 청년창업에 이르기까지 복지, 서민경제, 환경문제 등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서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국민톡톡TV 개국식 기념촬영 [사진=고한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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