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또 신규확진자 2명 추가 발생

확진자 가족 “즉각적인 대처가 미흡하다” 불만도 터져 나와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0/11/14 [13:32]

광양시 또 신규확진자 2명 추가 발생

확진자 가족 “즉각적인 대처가 미흡하다” 불만도 터져 나와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0/11/14 [13:32]

 

▲ 14일 정현복 광양시장이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 사진=광양시


[국민톡톡TV,전남= 이동구 선임기자] 광양시에 어제 6명에 이어 14일 또다시 코로나 신규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신규확진자는 순천시 거주 20대 여성으로 광양 32번 확진자 접촉자이며, 광양 36번 확진자는 광양시 옥곡면 거주 60대 남성으로 광양보건당국에서는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지난 13일 광양시 선별진료소 에서는 보건소 1,405건, 시청 앞 이동 선별진료소 1,271건, 사랑병원 260건 총 2,936건을 검사랬고 ,검사의뢰 결과 양성 1건, 음성 1,385건, 검사중 1,551건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양시에서는 지난 13일 낮 12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했다. 

 

급속도로 발생되는 신규확진자 발생에 따라 지금까지 2개소의 선별진료소를 시청 시민광장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3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운영인력도 37명을 보강, 검체수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검체채취 진단키트도 2만개를 추가로 확보해 검사대상도 유증상자, 확진자의 접촉자에서 호흡기 증상이 있는 모든 시민들로 확대하고 운영시간도 평소 오전 9시부터 오후 6

시 까지 연장했다.

 

광양시는 재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경로당, 복지관 등 총 노인, 장애인 생활시설 337개소, 공공실내체육시설 9개소를 휴관하고,노인 일자리,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중단했다.

 

특히 이동 경로가 비교적 넓은 광양제철소 및 협력사 직원들에 대해 회사 출입자 발열체크 등 통제를 강화하도록 요청했으며, 출·퇴근시 자가용 이용을 권장하고,관외 출·퇴근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확진자 가족의 불만도 나왔다.

 

최근 확진판정을 받은 가정에는 식구중 1명이 오전 8시경 확진통보 문자를 받았으나 아무런 연락도 없다 실제 오후 2시에 확진자 이송이 이루어졌으며, 이 가구에 대한 방역소독 작업은 오후 오후 4시 경에 실시하고 확진자와 동승했던 자가승용차에 대한 방역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후 4시에 방역소독 작업을 한 후 6시간 동안 아무런 조처없이 집에 출입을 통제해 밤 10시까지 밖에서 기다리면서 오갈데가 없어 고생을 했다며 방역업무에 고생은 이해가 되지만 체계적이고 즉각적인 조치가 많이 부족한 것 아니냐며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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