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아이이스타코리아, 순천서 글로벌 웹툰 산업 주도

지난해 12월 순천지사 설립…청년 11명 고용 多장르 웹툰 제작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0/10/23 [09:34]

아이아이이스타코리아, 순천서 글로벌 웹툰 산업 주도

지난해 12월 순천지사 설립…청년 11명 고용 多장르 웹툰 제작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0/10/23 [09:34]

[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이 기회의 땅 전남으로 진출하면서 문화‧콘텐츠 산업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참신한 인적자원과 더불어 생태‧힐링으로 대표되는 전남만의 독특한 환경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콘텐츠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장밋빛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에 따르면 ‘콘텐츠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리쇼어링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주)아이아이이스타코리아(IIE STAR KOREA)는 모바일 게임, 웹툰, 웹소설, 웹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재산(IP) 사업을 운영하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이다.

 

지난 2012년 중국에 본사를 설립, 2017년 한국 본사인 (주)아이아이이스타코리아를 서울에 설립했다. 일본과 북미에도 해외사업 본부를 두고 사세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세계적인 개발자들과 협력을 통해 한게임과 우엔젤, 누비 아일랜드, 위고, 네오트리 게임 등과 같은 인지도 높은 프리미엄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면서 국내는 물론 국제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점하고 있다.

 

리쇼어링 산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순천에도 진출해 로컬라이제이션을 실현해 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순천지사를 설립, 현재 11명의 청년 사원들이 함께 드라마와 로맨스,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웹툰 제작에 몰입하고 있다.

 

아이아이이스타코리아(IIE STAR KOREA)가 출시한 로맨스 웹툰 <그녀의 신부가 되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로맨스 웹툰 <그녀의 신부가 되었다> 시즌 1에 이어 시즌2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 밖에도 로맨스 <봄은 언제나 온다>, 미스터리 장르물인 <나를 데리고 도망쳐> 등 다수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웹소설 원작의 웹툰 제작도 진행하면서 다양한 웹툰 콘텐츠 양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남에서 시행되는 각종 문화‧콘텐츠 사업에도 참여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수행하고 있다. 

 

전라남도로부터 특화사업에 선정, 함평 나비엑스포 공원 내 웹툰 캐릭터를 활용한 실감 콘텐츠체험관을 구축하고 있다. 올 연말 시범 개관을 통해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리쇼어링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인재양성에도 상당한 에너지를 쏟고 있다. 

 

지역의 우수한 청년 인력을 채용, 노하우를 전수하고 현장 경험을 쌓게 함으로써 콘텐츠 산업의 핵심인 창의적 인재양성과 회사의 동력인 인적자원 확보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 회사에 청년근로자로 입사해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김명주 제작팀장은 “더 많은 인재를 발굴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역량을 펼칠 수 있는 성공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흥원 콘텐츠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리쇼어링 프로젝트 담당자는 “세계 유수의 콘텐츠 기업들을 지역으로 유치함으로써 젊은 세대 일자리 확충과 함께 궁극적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순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웹툰 제작단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사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콘텐츠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리쇼어링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남도와 순천시의 지원을 받아 진흥원이 총괄 운영‧전개하고 있다.

 

▲ 아이아이이스타코리아(IIE STAR KOREA)가 출시한 로맨스 웹툰 <그녀의 신부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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