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에 따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하여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하나로 화재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의 화재로부터 안전 확보를 위한 1,500만원 상당 소화기 및 감지기 600대를 후원하였으며, 광양소방서·광양시 사랑나눔복재단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광양실현을 위하여 주택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최연철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은 “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예방체계를 보다 공고히 하고 나아가 양 기관이 국민의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태현 광양소방서장은 “지역사회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을 위해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민톡톡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사회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