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수해 피해 곡성·구례 축산농가에 조사료 긴급 공급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0/08/16 [11:23]

전남도, 수해 피해 곡성·구례 축산농가에 조사료 긴급 공급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0/08/16 [11:23]

[국민톡톡TV,전남=이동구 선임기자]전라남도는 이번 폭우로, 축사 침수와 한우 폐사 피해가 많은 곡성․구례 지역 한우 농가에, 조사료와 깔짚 총 612톤을 긴급 공급하기로 했다고, 15일밝혔습니다

 

최근 호우피해로 인해, 전남지역에서는 135농가가 침수돼, 5천 652마리의 가축침수에, 843마리가 폐사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중 곡성·구례 지역의 한우 농가 피해가, 6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나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농가의 시급성을 감안해 볏짚, TMR 사료 등, 국내산 조사료 10일분과 왕겨․톱밥과 함께, 축사 등록 면적 50%에 해당하는 농가에 깔집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전라남도 녹색축산육성기금 긴급경영안정자금에서, 495톤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농협중앙회도 곡성·구례·담양 축협에, 천 800만원에 상당하는 톱밥 60톤을 긴급 지원하고, 오는 17일까지, 농협 소속 수의사 4명을 동원해, 피해 가축에 대한 무료 진료와, 치료 약품 제공에도 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축산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축산농가가 하루빨리 안정을 찾아, 축산업에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동구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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