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 시름에 빠진 양봉농가 활로 찾는다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0/07/31 [17:36]

이개호 의원, 시름에 빠진 양봉농가 활로 찾는다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0/07/31 [17:36]

[국민톡톡TV,전남=이동구 선임기자]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은‘양봉산업 발전법안 원년기념 제도활성화 제1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와 이상기온 현상으로 양봉농가 벌꿀 생산량이 평년 작황의 10~20%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다. 사상 유래가 없는 흉작으로 많은 양봉농가는 시름에 빠져 있다.

▲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백운산 중심의 밀원을 두고 있는 광양시 양봉농가들은 작황 감소로 경제적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광양시 다압면에서 양봉을 전업하는 신장환씨는 “흉작을 기록했던 2018년 보다 생산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상기후로 인한 보상을 받을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양봉농가에 적극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양봉농가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8월 28일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은 오는 8월 4일(화) ‘양봉산업 발전법안 원년기념 제도활성화 제1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통해 양봉의 자연보전기능 가치가 조명 되고, 양봉농가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

 

이개호 위원장은 “전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는 100대 농작물 생산량의 약 70%가 꿀벌의 수분(受粉)에 의해 생산될 정도로 자연생태계 내에서 꿀벌, 그리고 양봉산업이 차지하는 역할이 크다”면서 “ 양봉산업 발전법 시행, 그리고 그린뉴딜이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봉산업이 친환경 축산의 선도주자로 자리 잡기 위한 정책개발 및 양봉산업 경영 효율화 방안 모색이 중요해 지고 있는 시점이다”라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 광양시 다압면에서 양봉을 전업하는 신장환 씨 양봉원    ©이동구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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