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소규모 수도시설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수돗물 신뢰체계 기반 마련

강진군-한국환경공단 위·수탁 협약, 소규모 수도시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준공 '결실'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0/07/27 [09:09]

강진군, 소규모 수도시설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수돗물 신뢰체계 기반 마련

강진군-한국환경공단 위·수탁 협약, 소규모 수도시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준공 '결실'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0/07/27 [09:09]

[국민톡톡TV,전남=이동구 선임기자] 강진군(군수 이승옥), 한국환경공단(호남권본부장 진효언)이 협력해 시행한 「강진군 소규모 수도시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이 상반기내 조기 준공을 통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군에 따르면 현재 11개 읍·면지역 5,900가구 12,000여명이 소규모 수도시설 급수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급수시설은 그동안 현장의 지리적 한계와 비전문가에 의한 시설관리로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 따라 체계적인 통합관리 감시시스템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었다, 이에 강진군이 총사업비 33억원(국비70%, 지방비 30%)의 예산을 확보, 2017부터 올해까지 약 3년에 걸쳐 소규모 수도시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다.

 

군은 본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2016년 국내 최고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고, 기본계획 용역 추진 및 현장조사 등을 통해 공단의 풍부한 시공경험과 분야별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하였다고 설명했다.

 

본 사업은 지난 2017년 12월27일 착수하여 당초 2020년 6월말 준공 예정이었으나, 여름철에 발생될 수 있는 수인성 전염병 등을 대비하고, 지역주민에게 수도서비스 질 향상 및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신속한 사업 진행으로 약 15일 정도 앞당겨 준공하였다.

 

통합관리시스템은 강진군내 배수지 5개소와 소규모수도시설 34개소 등의 현장에 설치된 계측제어설비(TM : Tele Metering)에 의해서 물탱크 수위, 유량, 수질측정, 외부 침입상태 등을 수도통합센터에서 실시간 원격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본 시설은 소규모수도시설 TM반 설치 외 강진·병영 정수장 노후     판넬 및 감시시스템을 개량하였으며, 강진군 외곽에 위치한 일부    마을시설에는 비상시 밸브잠금장치와 CCTV감시, 방송 설비를 시범적  으로 구축하여 비상시 신속히 물공급을 차단함으로써 마을주민의    안전과 순기능을 강화하였다.

 

또한, 통합관리센터가 상하수도 사업소내 구축되어 전체 시설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 및 분석을 할 수 있으며, 수돗물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하여 수돗물 공급 업무의 효율성 향상 및 예산 절감 뿐만 아니라, 수질의 5개 항목(PH, 잔류염소, 탁도, 전도, 온도)에 대한 상시 감시로 기준치 초과 및 비상 상황시 즉각 대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향후, 소규모수도시설 감시 개소 추가 증설에 대비, 대용량의 서버장비 구축과, 범용성, 편의성, 데이터 여유율 등을 포함하여 구성하였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앞으로도 소규모수도시설 감시설비에 대한 추가   증설 계획도 가지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지역주민의 보건 향상에 노력 할  것 이라고 밝혔다.

 

▲ 한국환경공단 조혁준 부장이 수돗물통합관제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 이동구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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