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울마루,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6월부터 기획공연 재개

5일 윤혜리의, 19일 <브런치 콘서트- 술술 클래식>으로 기획공연 재개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0/06/03 [09:20]

예울마루,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6월부터 기획공연 재개

5일 윤혜리의, 19일 <브런치 콘서트- 술술 클래식>으로 기획공연 재개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0/06/03 [09:20]

[국민톡톡TV,전남=이동구 선임기자] GS칼텍스 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기획공연을 이번 달부터 재개한다. 

 

예울마루는 정부의 생활 방역 체제 전환 결정에 발맞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과 자체 방역수칙에 따라 공연장을 운영할 계획으로 2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실시한 ‘공연장 생활 속 거리 두기 합동 점검’을 받으며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방역 전문회사를 통한 코로나19 전문 방역을 2회(3/11, 3/26) 진행하였으며 다중이용시설 감염병 예방 소독도 2회(3/23, 5/12) 실시한 바 있는 예울마루는 앞으로 개최되는 모든 공연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모든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안내를 할 예정이다. 공연장 내에는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안내원들은 전원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 후 관객들을 응대할 계획이다. 

 

첫 공연으로 오는 5일 플루티스트 윤혜리의 <Night Fantasy>가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윤혜리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제네바 콩쿠르에서 1992년 한국인 최초로 입상하며 음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전설적인 연주자다. 이번 공연에서는 맑고 청아한 플루트 독주뿐만 아니라 그녀의 음악동료들로 이루어진 앙상블과 함께 듀오, 콰르텟 등 다양한 편성으로 흔히 접할 수 없었던 플루트 대가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지는 19일에는 새롭게 개편된 예울마루 브런치 콘서트가 ‘술술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술술 클래식’은 현직 종사자 3인이 20년 내공을 바탕으로 클래식을 맛깔나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은 물론 현장의 생생한 썰까지 들려주는 클래식 부문 대표 오디오클립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술술 앙상블’을 대동하여 녹음스튜디오를 떠나 공연장으로 활동무대를 넓혀 직접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예울마루 브런치 콘서트를 통해 여수 관객들을 찾는다. 특별히 선별한 클래식 필수 레퍼토리 27곡이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클래식을 전혀 모르는 초심자들도 '나만의 인생 클래식'을 만들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윤혜리의<Night Fantasy>와 <브런치 콘서트 – 술술 클래식> 두 공연 모두 객석 띄어 앉기를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예울마루 홈페이지(www.yeulmaru.org)와 전화문의(1544-766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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